스타벅스 커피값이 300원가량 오른 후 부터 타 프렌차이즈들도 가격을 올렸다는 후문이 있었다. 그래도 아직까지 가격이 착한 이디야를 가끔 들린다. 요즘따라 커피만 마시면 (주로 아메리카노를 마시므로) 입이 심심하니 달달한 디저트를 무의식 적으로라도 먹고싶은 충동을 이길 수가 없다ㅠㅠ 그래서 추운날이지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조금후에 이디야에서 처음으로 마카롱을 주문하여 먹어 보았다~ 사진은 좀 어둡게 나왔는데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는 마카롱. 이디야 마카롱은 피스타치오, 초콜렛, 바닐라 이렇게 3종류를 판매한다. 가격은 스타벅스 마카롱과 비슷한 2200원. 일반 마카롱에 비해서 크기가 크다는 점 초콜렛은 안땡기므로 실패확률이 적을것 같은 바닐라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피스타치오를 골랐다. 피스타치오는 ..
화장 지우기가 귀찮은건 모든 여자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나 역시 외출후 집에오면 화장지우기가 무진장 귀찮다. 심지어 난 눈화장은 잘 안하기때문에 눈은 따로 지울일이 많이 없는데도 귀찮다ㅋㅋㅋ 클렌징은 코스트코에서 뉴트로지나 클렌징 오일 2개묶음짜리 사다 쓰는데 클렌징 오일 짜고 1분가량 문질문질하는게 제일 귀찮다 (하아....) 그러다가 얼마전에 선사받은 클렌징 티슈가 있어서 한번 짧막한 후기를 작성해 본다. 크리넥스 순한 클렌징 티슈 뭐 크리넥스는 믿고 쓰니까 색상도 내가 좋아하는 연보라 돋는다ㅎㅎ 가격은 2000원정도 장당 100원 꼴이네? 클렌징 티슈는 급할때 빼고는 잘 사용을 안한다. 가격면도 그렇고 피부가 계속 쓸리니까 따갑다ㅠㅠ 하지만 귀찮을땐 최고인듯 허허.... 캡 열자마자 도톰함이 느껴..
수술한지 2주가 되어가는데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다. 봉합부분은 아직 찌릿찌릿한데 생각한것보다 훨~~~씬 후유증이 없다. (아직까진) 복강경처럼 구멍 3개 뚫는 흉강경수술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이젠 몸보신과 흉터 관리만 남았다. 폐수술이였어서 나머지 반대쪽이 걱정되지만 우선 그건 뭍어두기로하고... 아무튼 몸보신을 위해 퇴원후 녹용액을 주문했다. 예전에 녹용과 상황버섯 달인걸 복용한적이 있는데 효과가 꽤 괜찮았었기에 별다른 걱정은 하지않고 주문!!! 구매한곳은 검색하다가 가장 괜찮아 보였던 풍천 사슴농장에서 주문. (광고아니고 결재해서 주문함) 녹용은 주문한지 이틀만에 우체국택배로 배송됐다. 생각보다 너무 말끔하게 와서 놀람^^;; 긴 요구르트 빨대도 덤!! 시음팩신청해서 5개정도 받았다. 나중에 먹..
얼마전에 입원을 할 일이있었다. 입원 일자가 얼마나 될지 몰라서 그전에 만반의 준비를 했었는데 그 중 구매해 놓은 이것 병원에 챙겨갔던 이 것들 중에 노란색 펌프로 된 '물없이 감는 샴푸'!!! 몇년전부터 물없이 감는 샴푸가 많이 나왔었는데 그 효과가 궁금했다. 물없이 감는 샴푸엔 대략 두가지 종류가 있는걸로 안다. 1. 파우더 타입 - 예전에 처음 나왔을때 정수리만 톡톡 두드려 주는 파우더 타입과 스프레이로된 형태로 나왔었음. 2. 펌프형 거품타입 - 내가 구매한 타입으로 세안제처럼 펌프를 눌러주면 거품이 나오는데 이걸 머리감듯이 부벼준다음 말려준다. 더 샴푸 350이걸로 구매 했었다. 더 샴푸 350은 두가지 타입으로 나오는데 하나는 실내용, 하나는 야외용으로 나온다. 난 등산다니거나 그러는건 아니니..
연말이면 던킨도넛에선 정해진 갯수의 도넛을 구매한 후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유명 캐릭터 쿠션을 준다. 작년엔 플라잉 재키 인형이였다면 올해는 '무민' 이다. 재키는 그래도 많이 들어보고 보기도 봤을텐데 무민은 상당히 생소한 사람들이 많았을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한정판이라는 점과 귀여운 외모 덕분에 오히려 재키보다 더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었다. 여기서 방심한 나는 저렴하게 데려올 수 있었던 무민인형과 세이굿바이~ 하고 말았다 -_- 내가 무민 캐릭터를 처음 알게된건 한 5년전쯤 일러스트를 한창 많이 찾아볼때 였던것 같다. 처음엔 일본 캐릭터인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라고 한다. (아래에 이용된 이미지 출처는 Books from finland와 momin.com - 공식 페이지)..
할리우드 건강법으로 이슈가 된 'no shampoo' 일명 노푸 말 그대로 샴푸없이 머리를 감는것을 뜻한다 '-' 제시카 심슨, 기네스 펠트로, 아델 등의 스타가 이 방법을 이용하여 두피와 머릿결을 지키고(?) 있다하여 이슈가 된것으로 안다. 할리우드 스타들에겐 최근이라고 하기에는 몇달이 지났기때문에 뭐하지만 이런 기사와 방송을 보고 최근 노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위의 이미지 설명대로 일반 샴푸에는 여러가지 화학 성분들이 있고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는 샴푸는 두피와 모발에 좋지 않다는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도 모발이 얇고 두피가 예민한 편이라 슈퍼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엘라**, 미*센, 케라** 등 일반 샴푸들을 안쓴지 꽤 오래되었다. 이런 샴푸들을 사용..
우와 날씨가 정말 어마어마 하게 춥다ㅜㅜ 오늘 퇴근길에 약국에 들러서 필요한 두가지를 구매해서 쓰잘대기 없을것같지만 깨알정보는 정보니까 포스팅. 최근 컴퓨터만 보고 있자니 눈알이 빠질것같다... 집에와서는 모니터를 못보고 있을 지경이라 인공눈물을 구매했다. 참고로 난 시력 건강하고 평소에 안구건조증도 없는 사람이다. 이러다가 시력 훅 갈까봐 걱정될 지경임ㅠ 프렌즈 아이드롭 12ml짜리를 구매했는데 5000원이였다. 핑크색도있었는데 파란색이 청량감이 있다면 핑크색은 부드러운거라나... 난 눈이 시원하길바래서 파란색으로~ 전에 다른 약국 갔을때도 팔던데 이름대로 프렌들리하군ㅋㅋㅋ 거기서도 5000원이였었는데 번화가나 어떤곳은 전체적으로 다 비싼곳이 있더라-_-;; 그리고 구매한 다한증 치료제 ..
냉장고 문짝에 보면 마요네즈가 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먹는다. 살찌는 것도 그렇지만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마요네즈를 얼렸다가 녹이는 영상을 봤는데 식용유처럼 노란 기름이 엄청 나오는걸 보고 경악했었다 -_- 그래서 예전에 봤던 두부마요네즈가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보았다. 만들어서 일회용 용기에 담아본 두부마요네즈. 아침에 급하게 만드느라 재료가 조금 부족했지만 결론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맛있었다!) - 두부마요네즈 만들기- (만드는 방법은 은근 다양하니 그냥 참고 정도만!) 두부 반모: 두부 냄새때문에 데쳐서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올리브유 1밥숟가락 식초 1밥숟가락 소금한꼬집 견과류가 있으면 좋음, 통깨를 넣어도 좋다. 꿀이나 올리고당은 조금 많이 넣었다. 3숟갈은 넣은듯 한데 기호에 따라 조절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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