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 부터 원래 식단 조절을 조금씩 하려했다. 이유는 작년부터 살찌운답시고 간식도 흡입을 한 덕에 이젠 살이 빠질 기미가 안보임-_- 다이어트까진 아니더라도 나의 첫번째 목표는 간식 줄이기와 먹는양 조절 + 생활속 운동이다! 일주일정도 됐고, 간단하게나마 기록을 해둘까한다. 그리고 이번달 말에 수술이 있어서 일단 그전까지만ㅠ.ㅠ! 12월 1일 식단 아침: 고추장돼지고기 볶음, 시금치국, 밥(1/2), 열무김치 점심: 사진은 없지만 알탕 저녁: 패스~ (난 저녁을 잘 안먹는다) 아침식사는 꼭 하는 편인데 이게 습관이 잘못되면 아침먹고난 후가 더 배고픈것같다ㅠㅠ 그래서 점심먹기전에 과자먹고 그랬는데 일주일동안 잘 참았다. 하지만 상당히 괴롭구나....
오늘 소개할 광고는 화이트 생리대 광고이다. 이름 하여 입에 착착 감기는 "꿀잠패드" ! 꿀잠패드가 난 처음에 뭔가 싶었다. 입에 착착 감기는데 화이트 생리대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고 처음에 외국인이 광고를 하길래 외국 브랜드에서 이런걸 만들었어?? 싶었는데 이것은 훼이크!!! 일단 영상을 봅시다. 난 그래서 보다가 중간에 한국인이 나오길래 "아 모델은 한국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어라? 근데 중간부터 오른쪽 상단에 화이트 로고 있다. 허허. 근데 보면서 든 생각이 애플광고 스타일과 흡사하다. 스타일은 애플 광고인데 은근 웃긴 광고랄까? 꾸울잠~~ 이 핵심포인트. 그리고 유한킴벌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보고 애플 광고 스타일을 노리고 한게 맞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로고. 아이패드가 떠오른다. 심..
요즘 살이 많이 쪄서 내일은 12월 이니 한달 동안만이라도 식단을 좀 지켜가며 다이어트를 하려한다ㅠ.ㅠ 몇년전에 대학다닐때 장거리여서 왔다갔다하고 식이조절 조금만 하니 살이 쑥쑥빠져서 15kg 이상 감량했었는데 (굳이 노력을 안해도 빠짐) 이게 독이 됐는지 몸이 많이 망가지고 심지어 병까지 얻어서 -_-... 고생을 꽤 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 이긴하다. 하지만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조금은 뺄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 ㅠㅠㅠㅠㅠ 어휴....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은 오늘 장을 보러 가기 때문에 분명 야채 한움큼을 사올텐데, 야채를 보관할때 보면 항상 갈변하거나 물이 쉽게 생긴다. 이리하여 나도 볼겸 야채 보관법 포스팅! 야채 보관법 팁이라고 하기에는 얄팍하지만 난 주부도 아니고 주부님들 처럼 꼼..
사실 롯데월드몰 무인양품에 다녀온지는 한달정도 되었다;; 하지만 사진을 썩히고 있을 순 없으니 포스팅 개시! 전에 포스팅을 했지만 러버덕을 본 후 롯데월드몰을 안보고 갈 순 없어서 나름 천천히 구경을 하면서 1층에 있던 무인양품에 들리게 되었다. (이때는 롯데몰 바닥이 쩍쩍갈라진다는 기사가 뜨기전이여서 별 생각 없이 갔었음) 통유리로 되어있어 느낌있다^^ 입구 위에는 저렇게 디피용 의자들이 쫘르륵~ 소파에 한번씩 앉아보고 (매우 푹신푹신, 사진은 제가 아니예요ㅎㅎㅎ) 확실히 롯데몰 무인양품이 크긴컸다. 천장도 높고! 오픈 특가 상품이고 뭐고간에 물건을 사러간게 아니기때문에 그냥 아이쇼핑만 ㅜㅜ 그래도 워낙 볼게 많아서 구경만해도 뭔가 덜 아쉽다. 아이쇼핑만해도 뭔가 충족이 된 느낌? 보통 옷 같은거 아이..
11월 21일 내일이면 도서정가제가 실시된다 별 감흥없이 넋놓고 있다가 어제 저녁에서야 도서 정가제에 대해 읽어보게 되었는데..... 평소에 솔직하게 난 책을 많이 안읽는다, 그러니까 필요할때만 읽는정도? -_-;; 필요한책은 도서관이 가까우니까 그때그때 빌려읽는데 생각해보니 일반서적뿐만이 아니라 참고서들도 적용 대상이였고 난 내가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앞으로 구매할 문제집이나 책들이 번뜩 생각이 났다;;; 그냥 지금은 굳이 안사도 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어 출근전 예스24에서 책 두권을 주문했다. 참고로 지금 현재시간 기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는 쫘르륵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도서' . . . 이런식으로 깔려있다(....) 오늘 아침에서야 확인했지만 도서 정가제 시행..
이 광고도 본게 몇달전인데 보고나서 울었던 광고중에 한가지였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다른나라들도 취업난이 심각한 상태인데 일본역시 예외대상이 아닌건 마찬가지. 이런 취업난 속을 배경으로 취업준비를 하는 여주인공과 여주의 어머니의 스토리로 많은 공감과 마음쓰라림으로 결국 광고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단다 ㅜㅜ;; 광고에 나오는 장소, 배경등....우리나라 역시 같은 처지이기 때문에 나처럼 눈가에 눈물맺혀가며 광고를 본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된다ㅠ + 여주인공이 한 회사에 최종면접을 보기까기의 과정을 보여주는 동안 흘러나오는 음악의 느낌이 더더욱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 같다. 음향효과 제대로 받았다ㅠㅠ....
페이스북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영상을 봤을지도 모르겠다. 일렉트로룩스사의 (Electrolux) 감성광고 일렉트로룩스 하면 특히 청소기가 유명한데, (써봤는데 무거운게 단점....;;) 청소기 외에도 냉장고, 에스프레소 머신등 다양한 가전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일종의 몰래카메라. 어머니의 날 주인공인 딸은 장학금을 받아 유학을 떠나는데, 어머니는 몰래 손수만든 음식을 준비하고 주인공은 비행기 탑승 후 영상편지와 함께 기내식대신 어머니의 음식을 건네받게 된다. 어머니의 날이지만 어머니가 항상 자식을 생각하는 그 마음과 일렉트로룩스에서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과 같다는걸 나타내 주는 광고였다. 글로 요약하면 잘 안와닿지만 직접 영상을 보고나면 왜 감성광고인지 이해가 간다 :)
이리저리 지나다니다가 기발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접하게 되어 광고 카테고리 개설! 첫 시작은 우리에게도 너무 나도 친숙한 '맥도날드' (mcdonald) 우리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맥도날드의 기발한 광고들이 상당히 많았다. 맥도날드의 광고들을 둘러보자. 그림자를 이용한 맥도날드 시계 시간대별로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메뉴들이 있다. 시간대가 아침에서 점심까지 이어진다~ 직접 건너보고 싶게 만드는 맥도날드 감자튀김 횡단보도! 처음에 보고 모기향인줄 착각했다는건 안비밀ㅋㅋㅋㅋ 난 이게 해피밀 장난감으로 나온다면 대박일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 은근 슬쩍 감자튀김 감성광고 예상치 못한 할로윈 자세히 보면 오케스트라, 밴드가 있다! 당신의 후각을 깨우세요! :9 피규어 모으는 사람들은 갖고싶을법한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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